[광주·전남=차정준 선임기자]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은 스트레이트뉴스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며 사회의 균형을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주기를 당부했다.

전남 곡성 출신인 김 청장은 2000년대 초반 고현석 곡성군수의 비서질장을 지냈다. 이후 2003년 참여정부가 출범하자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이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으로 광주 광산구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고 2018년 제7회 광산구청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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