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차정준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은 스트레이트뉴스 창간 8주년을 맞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기사가 아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언론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특히 "올해 스트레이트뉴스 광주전남 본부 설립으로 지방정부 동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격려했다.

조 의원은 제6·7대광주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이다. 전남 담양이 고향이 조 의원은 전남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2010년 광주시의회 의원에 당선 된 후 2014년 재선에 성공해 북구 지역에 터를 다졌다.

조 의원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정무특보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기획관으로 근무하며 중앙정치와 인연을 유지하다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현재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배정받고 의정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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