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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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리틀 싸이'로 얼굴을 알린 황민우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리틀싸이'로 활약한 황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황민우는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해 절로 입이 쩍 벌어지게 하는 무대매너와 춤, 그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청소년이 된 황민우는 소년의 카리스마를 장착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남진은 "멋진 춤과 노래를 계속하면 다음 세대 최고의 히어로가 될 것"이라며 극찬했다.

가수 김연자도 "춤은 그만 춰도 된다. 충분히 100점"이라며 "앞으로 노래를 더 신경 쓰면 대스타가 될 것 같다"고 황민우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민우는 200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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