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여진구 나이가 화제다.

여진구는 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 출연 중이다. 여진구는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하루를 마무리 하며 게스트 하지원을 위해 특별한 잠자리를 준비해줬다.

바다 배 낚시로 인해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여진구는 하지원을 위한 침대를 꺼내다 뒤로 넘어지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여진구는 "기름칠을 안 했나"라며 머쓱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여진구는 하지원을 위해 화려한 패턴 담요를 꺼내 침대 위에 깔기 시작했다.

또 그는 하지원을 위한 바람까지 세심하게 세팅하는 모습으로 팬심 폭발했다. 

하지원은 여진구의 각별한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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