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6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30일(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 방어전과 복면가수 4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낙준, 우즈, 김양, 유성은이 장미여사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모두 패배했다. 2라운드에서는 낙준을 꺾고 김양이, 우즈를 꺾고 유성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유성은이 마지막 결승에 진출했고, 장미여사는 나훈아 '어매'를 열창해 방어전에 나섰다.

장미여사는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가왕 등극 실패에 아쉬움을 밝힌 유성은은, "여러 지인들의 응원을 받았다. 보다 널리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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