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최성국이 조하나의 사내연애를 응원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내 남자친구가 하나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더라. 예쁘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하나 인기 많다.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 많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김정균의 결혼식에서 조하나와 자신이 각각 부케와 부토니에를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하나 주변 사람들이 '너 성국씨랑 언제부터야' 했다더라"며 웃었다.

그때 최성국은 전날 왔다는 조하나에게 "어젯밤 누구랑 있었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조하나는 알 수 없는 미소로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어제 누구랑 있었어? 앞에 기다리고 계셔?" "말 안하는 거 보니까 수상한데?"라며 조하나가 누군가와 함께 왔을 거라고 추측하며 몰아갔다.

최성국은 "하나가 남자친구 생기는 건 적극 환영이다. 이왕이면 불청 안에서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말했다. 조하나는 "재미있네? 궁금해 하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