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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모두 직접 매입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광고 등 1억7백만원 규모의 마케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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