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고창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450상자(4.5톤)를 전달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고창군청에서 ‘2020 희망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45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의 참여를 최소화하고 완제품 김치를 전달한 것이다.

고창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된 김치는 ‘상하농원 김장김치’로, 고창과 해남 지역에서 자란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담근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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