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최종 8라운드...엑스타 레이싱팀 챔피언 영광
정의철 2위로 종합우승 달성
[스트레이트 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29일(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최상의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의 영광은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날 정의철 선수는 예선 2위로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여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과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사이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였으며, 결국 2위 자리를 지켜내면서 22점을 추가해 합계 103점으로 챔피언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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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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