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 임차상인들이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두산타워상인들의 차임감액청구권 재판개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두산타워 임차상인들이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두산타워상인들의 차임감액청구권 재판개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타워 임차상인들이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두산타워상인들의 차임감액청구권 재판개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두산타워 임차상인들은 두산타워 측에 임대료 감면요구를 했으나 이를 거절당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현재 영업수익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고액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계속 지급하거나 연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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