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시즌 한정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어 연일 큰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에 힘입어 상시 판매용 제품을 새로이 출시한 것이다.

신제품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데르뜨 초코크림 롤케이크’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말 홈파티를 위해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달리 1~2인이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출시된 게 특징이다.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은 쫄깃한 식감의 롤케이크다. 시트 안의우유크림은 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걸러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함유, 우유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표면에는 코코아 파우더로 얼룩 무늬를 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