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전용 78~113㎡ 378가구 중 분양 중

남양건설의 전북 순창 남양휴튼 투시도 (남양건설 제공)
남양건설의 전북 순창 남양휴튼 투시도 (남양건설 제공)

[스트레이트뉴스=이준혁 기자] 광주의 중견건설사인 남양건설이 전북 순창에 랜드마크급 아파트 단지를 선보였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양건설(회장 마형렬)이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376번지 일대에 전용 78~113㎡형의 아파트 378가구를 분양 중이다.

순창에서 가구수가 가장 큰 대단지로서 편의시설이 즐비한 도심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착한 분양가가 돋보인다.

순창에서 최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서 지역에서 가장 큰 온리뷰(165가구)의 2.3배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811만원으로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2억4,900~2억7,000만원이다.

순창군에 주거 랜드마크급인 '순창 남양휴튼'은 지역의 다른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 편의·소통의 복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남양건설이 전북 순창에 랜드마크 급 아파트단지 '순창 남양 휴튼'(사진 견본주택 내 모형)을 분양 중이다. 도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에 '착한' 분양가 돋보인다.
남양건설이 전북 순창에 랜드마크 급 아파트단지 '순창 남양 휴튼'(사진 견본주택 내 모형)을 분양 중이다. 도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에 '착한' 분양가 돋보인다.

섬진강의 지천으로 순창을 가로지르는 경천의 남측에 자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순창군청과 보건의료원, 농협하나로마트, 초중고교 등 행정과 생활, 교육 등 거주환경이 양호하다.

비규제에 착한 분양가인 이 단지는 일반공급 청약에서 전용 113㎡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데 이어 오는 16일부터 전용 78~84㎡형에 대해 무통장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 비규제 단지로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무순위 청약에서는 무통장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순창 남양휴튼'의 견본주택은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377-3번지에 자리한다.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이하는 남양건설은 고객만족의 품질 최우선을 내세워, 호남지역을 물론 서울과 경기 구리, 파주 교하, 남양주 별내 등에 양질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남양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 화성산업과 함께 우수업체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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