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의 장기화와 함께 모든 생활 권역이 집으로 좁혀지는 가운데, 코카-콜라가 최근 한정판으로 선보인 ‘코-크 시티 패키지’가 대표적인 ‘슬세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슬세권(슬리퍼+세권)이란 슬리퍼와 같은 편안한 복장으로 가까운 여가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역을 의미한다.

패키지에 담긴 국내 6개 도시의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정수가 담긴 골목 등 힙플레이스들이 집콕 골목여행 뿐만 아니라 나의 최애 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만족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코-크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의 남산타워와 을지로 골목(서울), 낙산사와 죽도해변거리(양양), 돌하르방과 제주 동문시장(제주도), 광안대교와 해운대 포차 거리(부산), 무등산과 1913 송정역시장(광주), 첨성대와 황리단길(경주)이 담겨있다.

특히 코카-콜라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레드 컬러에 화이트와 그레이의 대비되는 컬러를 활용한 엣지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도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각 지역의 골목들을 코카-콜라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짜릿하고 감각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중앙에는 코카-콜라의 슬로건인 ‘이 맛 이 느낌’과 함께 도시명을 삽입해 소비자들의 이해도와 상징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다시 일상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희망과 설렘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에 ‘찐 도시’가 선사하는 설렘을 더한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코카-콜라 오리지널은 물론, 코카-콜라 제로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