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1 주류대상 수상 제품. 사진=국순당
국순당 2021 주류대상 수상 제품. 사진=국순당

[스트레이트뉴스 장영일 기자] 국순당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Korea Wine and Spirits Awards)’에서 1000억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증류소주 려驪 40 등 3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8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659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먼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3년 연속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순당 측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지난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증류소주 려驪 40’는 ‘소주 프리미엄소주(증류식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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