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3월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순위 내 마감 전망'

'김포마송 디에트로'가 광폭 설계로 높은 가성비를 내세워 청약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폭이 4.3m의 전용 59㎡A형의 거실.
'김포마송 디에트르'가 광폭 설계로 높은 가성비를 내세워 청약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폭이 4.3m의 전용 59㎡A형의 거실.

[스트레이트뉴스] 대방건설이 경기도 김포마송지구 B3블록에 분양 중인 '김포마송 디에트르'가 높은 가성비를 내세워 청약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대방 특유의 광폭 서비스 면적를 제공한다. 전용 59㎡ A형의 서비스면적은 40㎡가 넘는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보면 31평 규모로서 도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전용 84㎡형의 실면적과 비슷하다.

이 주택형은 광폭 서비스 면적에 힘입어 거실의 폭이 4.3m로서 넓고 시원한 느낌이 절로 든다. 안방에는 사무공간을 겸한 알파룸이 눈길을 끈다.

 '김포마송 디에트로'의 전용 59㎡ A형은 안방에 2.1평 규모의 알파룸이 자리한다.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전용 59㎡ A형은 안방에 2.1평 규모의 알파룸이 자리한다.

현관에 숨어 있는 펜트리는 다른 브랜드 아파트의 전용 84㎡형의 수납공간의 면적을 능가,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마송지구 B4블록에 자리할 이 단지는 전용 59㎡형의 단일면적 539가구 규모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054만원으로서 채당 분양가는 2억3,600~2억9,000만원이다. 지난해 10월 대방이 마송지구에 첫 분양한 '김포마송 대방엘리움'의 같은 형의 분양가와 비슷, 분양가에 대한 시장의 저항감은 없는 편이다.

김포 마송의 H 부동산중개사는 "김포 통진의 이 단지가 규제의 김포와 달리 비규제인여서 실수요를 겸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고 "분양가도 한강신도시의 실거래가의 절반 수준이어서, 순위 내 마감이 무난하다"고 귀띔했다.

'김포마송 디에트로'의 59㎡ A형의 현관 펜트리.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59㎡ A형의 현관 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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