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송은경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서 28일, 코로나19 29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시 거주 296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27일 검체 채취 후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 요청 후 자택대기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