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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 김천 더테라스휴, 특공 단 1명 청약…미분양사태 불보듯
'후분양' 김천 더테라스휴, 특공 단 1명 청약…미분양사태 불보듯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1.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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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 88가구 모집에 지역 외 신혼 1가구 신청
청약홈에 따르면 효동종합건설이 경북 김천시 외곽에서 분양 중인 '김천 더테라스휴'가 특별공급에서 지역 무주택 청약자가 전무, 일반공급 청약전선에 냉기류가 가득하다. 사진은 이 단지 4층의 다락방이 딸린 복층형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효동종합건설이 경북 김천시 외곽에서 분양 중인 '김천 더테라스휴'가 특별공급에서 지역 무주택 청약자가 전무, 일반공급 청약전선에 냉기류가 가득하다. 사진은 이 단지 4층의 다락방이 딸린 복층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효동종합건설이 경북 김천시 외곽에서 분양 중인 '김천 더테라스휴'가 특별공급에서 지역 무주택 청약자가 전무, 일반공급 청약전선에 냉기류가 감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효동종합건설이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 686-1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이 타운하우스형 공동주택이 88가구 특별공급에서 단 1명만이 신청했다.

이 신청자는 김천지역 거주자가 아닌 지역 외 신혼부부로서 계약은 미지수다.

청약홈은 3~4일 이 단지의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하나, 순위 내 마감은 기대난이다.

이 단지의 부진한 청약성적은 김천시 북쪽 외곽의 산자락에 자리, 열악한 입지에다 지역에서 선호도가 낮은 연립형 공동주택인 데 따른다.

저렴한 택지비에 힘입어 책정 분양가는 합리적이나, 집값 오름폭이 작은 김천시내 유명 브랜드 아파트단지의 실거래가보다 비슷해 가격 차별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750만원으로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2억2,700(1층)~2억8,400만원(복층)이다. 

시내 부곡동에서 2019년 3월 입주한 '김천 센트럴자이'(930가구)의 최근 실거래가 2억6,000만원(4층)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김천 더테라스휴'는 낮은 브랜드와 불리한 입지의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 발코니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최상층에 다락방을 제공 중이다.

이 단지는 후분양으로 오는 6월 입주 예정이나 입주할 때 지역에서 몫돈인 분양가의 90%를 잔금으로 치뤄야 한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4층에 전용 71㎡과 84㎡ 등 2개 평면에 모두 17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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