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예비당첨자 5배 미확보 5개형 2순위 청약

중흥토건이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가 일반공급에서 지역 1순위 청약에서 사실상 마감했다고 청약홈은 밝혔다.
중흥토건이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가 일반공급에서 지역 1순위 청약에서 사실상 마감했다고 청약홈은 밝혔다.

중흥토건의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가 일반공급 지역 1순위 청약에서 사실상 마감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07번지 일대 선부3 주택재건축사업인 이 아파트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모두 4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40명이 신청, 2.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A형이 인기몰이, 청약경쟁률이 16.09 대 1이다. 84㎡ B·C형은 4.25~2.36 대 1 등이다.

전용면적 59㎡형은 2.90~1.14 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예비 당첨자를 5배 확보하기 위해 84㎡ A형을 제외한 5개 주택형에서 지역 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 등 안산시 이외 수도권 무주택 청약자는 1순위 청약에서 지역 1순위 청약경쟁률이 낮은 전용 59㎡ B·C형 등 2개 평면에 당첨가능성이 있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869가구로서 주택형별로는 ▲59㎡A 265가구 ▲59㎡B 150가구 ▲59㎡B 114가구 ▲84㎡A 111가구 ▲84㎡B 76가구 ▲84㎡C 153가구 등이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3.3㎡당 분양가는 1,419만원으로 전용면적 59㎡의 3개 주택형 분양가는 3억1600-3억6100만원,  84㎡의 3개 주택형 분양가는 4억2700-4억8100만원 등이다. 발코니확장비(1150만~1460만원)는 계약자 선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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