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19 16:03 (월)
대신증권, 대화형 인공지능 비서 '벤자민' 바쁘다 바빠
대신증권, 대화형 인공지능 비서 '벤자민' 바쁘다 바빠
  • 장석진 기자 (20segi@gmail.com)
  • 승인 2021.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신증권 챗봇서비스 ‘벤자민’ 이용량 급증...일평균 1710건 문의 응대

코로나19에 비대면 문의 증가...작년 총 44만건 문의 처리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증권사 챗봇서비스가 주식 활황장과 코로나 속에 이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지난 1월 한달 간 자사의 챗봇 서비스인 벤자민을 통한 문의가 5만 3천 건을 돌파하며 월간 역대 최대 문의건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일평균 1710건의 문의가 들어온 셈이다.

벤자민이 작년 한 해 동안 처리한 문의는 총 44만 건이 넘는다. 직전년 대비 약 5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3월 이후로 펼쳐진 활황장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벤자민을 통한 문의 중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한 것은 HTS, MTS 등 온라인 거래매체 사용법과 수수료 등 증권 관련 업무, 해외주식투자 부분이다.

챗봇 이용객 증가에는 벤자민의 성장도 한 몫했다. 벤자민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화형 챗봇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자민이 처음 개발됐을 당시에는 계좌관리, 공인인증서 안내 등 단순업무 관련 765개에 영역에 대해 답변이 가능했지만, 현재 벤자민은 2000여개 이상의 영역에 대해 답변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 벤자민은 공모주 청약, 신용대출 등 업무부터 고객별 맞춤주식종목 및 투자상품 추천까지 영역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비대면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벤자민을 활용한 고객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벤자민의 서비스영역을 단순업무에서 고도화된 업무까지 넓혀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의 인공지능 대화형 챗봇 비서 '벤자민'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출처=대신증권 홈페이지)
대신증권의 인공지능 대화형 챗봇 비서 '벤자민'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출처=대신증권 홈페이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