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트레이트뉴스 송은경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30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 거주 301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타 지역 비동거가족 접촉으로 지난 4일 검체 채취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 요청 후 자택대기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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