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석 연휴에 병의원 약국 1만968개 문 연다

병의원 4204곳, 약국 6698개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

2021-09-17     고우현 기자

서울시 18∼22일 추석 연휴 중 병·의원과 약국 총 1만968곳이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문 여는 병·의원은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4204곳이며, 문 여는 약국은 6698곳이다.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119, 120 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