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이번엔 과방위 국감 증인으로

2021-10-15     김세헌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오는 21일 예정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과방위는 14일 여야 합의로 김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증인 추가 채택 건을 의결했다.

김범수 의장은 지난 5일 정무위, 7일에는 산자위 국감에 증인으로 각각 나왔다.

과방위 추가 증인 명단에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박대준 쿠팡 대표,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성재호 방송기자연합회장의 이름도 올랐다. 참고인 명단에는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