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광주지부, 2021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자 포상
2021-12-22 차정준 선임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회장 배영모)는 21일 광주시지부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기념 자유수호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공자는 대통령 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통일부장관 표창, 총재표창, 광주광역시 시장표창 등 총 17명이다.
주요 수상자는 △김순례 북구지회 여성회 고문(대통령 표창) △나찬주 광산구지회 회장(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이현옥 광주지부 청년협의회 고문(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채영희 남구지회 여성회 회원(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민주 동구지회 여성회 회장(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김운곤 광주지부 자문위원(통일부장관 표창)이다.
수상자들은 한국자유총연맹 존립 목적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 등 국민운동을 활발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영모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헌신적인 활동으로 회원 여러분이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주·전남=차정준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