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센타이어, 타이어 업계 유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2022-07-18 양용은 기자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
넥센타이어는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했다.
또한, 2020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 차량도 함께 선보였다.
1942년에 한국 최초로 자동차 타이어를 생산한 넥센타이어는 80, 90년대를 맞이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그룹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겸비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후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비즈니스 지평을 확장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200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한 번씩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전시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15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