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연 최고 4.90% 금리 ‘여행적금’연 최고 6.00% 금리 제공

2022-10-19     박성대 기자
수협은행 외경(제공=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상품 기본금리를 가입기간별 최고 1.15%포인트(p)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가 0.20~1.15%포인트 올랐다.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조건없이 최고 4.80%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4.70%의 금리가 제공된다.

해양환경보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5.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적금' 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6.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등 거치식예금과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등 적립식예금 상품 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0.20~0.70%포인트 인상 조정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