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샤워·바로손해사정, 교통사고 무료 상담 제공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상황별 무료 상담서비스 가능해
프리미엄 셀프세차 브랜드 ‘킹콩샤워’는 세차장을 애용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로손해사정’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킹콩샤워’ 멤버십 고객은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교통사고를 비롯한 일상 중 다양한 사고에 대한 ‘바로손해사정’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교통사고 초기 대응 요령 ▲사고처리 프로세스 설명 ▲손해발생 사실 확인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용 적정여부 판단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박병수 킹콩샤워 총괄본부장은 “다양한 브랜드경험의 일환으로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차량의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레저·여행·휴식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사업과 전기구독충전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까지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민규 바로손해사정 대표는 “사고의 원인·유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당사자의 적합한 초동조치에 따라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지고, 일반적으로 손해보험·생명보험·공제 등 보험제도와 상품에 있어서도 이해의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선량한 보험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해 최적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30여 개의 체인망을 구축한 킹콩샤워는 멤버십 고객을 위해 최신 세차 장비와 실내·외 세차공간 등 최고급 세차 인프라를 24시간 제공하고 영국 카본콜렉티브 디테일링 샵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