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로 인기

2025-04-11     고우현 기자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단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 5%, 1차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지난해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와 유사한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수도권 1호선 양주역까지 도보 4분 거리이며, 급행 전철이 정차하는 역으로 청량리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GTX-C 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향후 GTX-C를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유리난간과 통창 적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현관 팬트리와 세대별 지하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라멘구조’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 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9년 1월이다.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