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온가족보듬 프로그램 성료

‘나를 봄 프로젝트(1차)’, ‘인생2막 나는 신중년이다‘ 시행

2025-07-03     김태양 기자
창원시는 3일 온가족보듬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은 호응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창원시가족센터(성산구 가음동)에서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중장년기 등 35명을 대상으로 ‘나를 봄 프로젝트(1차)’와 ‘인생2막, 나는 신중년이다’를 진행했다.

‘나를 봄 프로젝트(1차)’는 가족(개인)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 자기돌봄 기술교육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6월 24일 나도 정리왕~ 신박한 정리, 6월 26일 나를 위한 제철요리 건강밥상, 6월 30일 자기탐색을 위한 퍼스널컬러 이미지블랜딩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생2막, 나는 신중년이다’는 삶의 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 대비와 내면 성찰을 통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6월 25일 내안의 음양, 삶의 균형찾기, 7월 2일 나를 다스리는 힘(명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나 자신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설명 : 온가족보듬 프로그램 2장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태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