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5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한국중부발전이 2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5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기반 마련을 통한 삶의 질 제고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부발전의 깊이 있는 고민과 노력을 보여준다.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대해 "이번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좋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소득 기반 마련과 소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함으로써 행복동행이라는 경영방침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한국중부발전의 노력을 상징한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행복동행이라는 경영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레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