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동행..."
임직원과 함께, 지역과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수주한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신뢰 증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프로그램 확대해 ESG경영 실천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을 중심으로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과 진정한 동행을 이루겠다”는 철학 아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6월에는 송파구 독거노인을 위한 도배·페인트·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 영등포 조손가정 건축봉사를 진행하며, 대상도 한부모 및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확대했다. 이는 서울시 및 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력, 그리고 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웃사이 한 걸음 더’ 프로젝트도 본격화되어, 공동체 회복을 위한 캠페인과 화합 키트 후원이 이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간 갈등 해소와 정서적 연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시작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올해도 계속 진행 중이며, 도배 및 시설 개선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아동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심포니 교실숲’ 사업은 서울 태릉초와 성로원 등에서 친환경 교육을 진행 중이며, 아이들이 참여하는 ‘아동숲지킴이단’을 운영해 공간 명칭 선정부터 기획까지 직접 참여시킨다. 올해 하반기엔 고원초, 등현초, 염경초에 친환경 교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취약 청년을 위한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를 선발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은둔형 외톨이, 구직포기자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에게 교육·취업을 지원하며, 수료 우수자에게는 집수리 브랜드 차량까지 제공해 창업을 돕는다.
하반기에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도 개시해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독서 공간을 지원할 예정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ESG 경영의 실현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