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봉사

2025-08-10     김세헌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말복(9일)을 앞둔 지난 1∼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600개를 나눠주는 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 기간에 서울과 경기 지역 자원봉사센터 내의 노인복지관,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조선호텔 삼계탕'과 '조선호텔 김치'를 전달했다. 아파트 단지 내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직접 문 앞까지 배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 많은 분과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