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확정

임이자 기재위원장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최우선 고려한 결과”

2025-08-20     박종근 기자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은 상주·문경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0억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사진=의원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은 상주·문경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0억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부내용으로 상주시에 병성천 퇴적토 긴급안전점검조치(준설 및 하상정리 공사 2차) 7억, 사벌국면 목가리 면도 105호선 확‧포장 공사 3억이 확정됐다.

문경시에 문경 실내테니스경기장 건립 8억, (재난)동로면 간작천 소하천 수해복구 공사 2억이 확정됐다.

임이자 위원장은 “이번 특교세 확보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며 “특히 재난 예방 사업과 체육시설 확충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상주‧문경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박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