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관리 강화 및 농업·농촌 중심 정체성 확립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농업인 실익 증대 위해 고객 및 현장 중심 경영
2025-08-20 장석진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18~19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박병희 대표를 비롯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5년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각 부문별 발표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관리방안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업무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CSM 확보를 위한 마케팅전략 다변화 △자산배분 방향 및 투자계획 등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박병희 대표는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보험산업 건전성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내부통제 철저 및 금융사고 예방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보험사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