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2025서 5종 신작 체험관 연다

2025-10-27     김세헌 기자

넷마블이 다음달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선보일 출품작 5종의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넷마블관’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솔: 인챈트) 등 5종으로 구성되며, 112부스와 145대 시연대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캐릭터 조형물과 테마존 전시 외에도 경품 퀴즈쇼,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이블베인’은 인기 인플루언서 김성회, 닛몰캐쉬와 협동 시연을 진행하고, ‘레벨업: KARMA’는 개발 PD가 참여하는 무대 토크와 타임어택 대결을 선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인플루언서 팀의 보스 토벌전과 ‘PS5 프로’ 증정 이벤트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에서는 G식백과 김성회가 진행하는 개발자 토크쇼와 성우 코스프레쇼가 열리며, 신작 ‘SOL: enchant’는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를 통해 신권(神權)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