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홍보대사 최산, 꿈나눔센터 개관식에 커피차 선물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이자 남해군 홍보대사인 최산이 지난 7일 열린 남해군 꿈나눔센터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소 고향 남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최산은 이번에도 ‘고향사랑 실천 아이돌’다운 행보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 꿈나눔센터는 청소년의 진로탐색,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체육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아동 돌봄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합 복지공간으로, 남해군의 대표 생활 SOC 시설이다.

최산은 “꿈을 키우는 청소년과 장애인들이 날씨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남해의 미래가 이곳에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산은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히 남해를 알리면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과 답례품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