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RISE사업단, '2025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 참가

마산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5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에 참가해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성과와 신설학과 ‘스마트팜과’를 홍보했다.

마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행사 기간 동안 대학의 혁신사업 추진성과를 소개하고 RISE사업을 통해 신설된 ‘스마트팜과’의 교육과정과 비전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스마트팜과 홍보 부스에서는 식물 재배 키트 증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과의 교육 목표와 향후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파머브라더스’와 공동으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산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마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를 함께 홍보했다.

행사 포스터와 안내자료를 통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G-NEX의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민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상원 단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마산대학교의 교육혁신 성과를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산업체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태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