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GS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09-7번지 일원인 망포5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총 7개 동, 653가구(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규모로 지을 아파트 단지 '영통자이'를 이달 중으로 사업시행 인가를 받고 분양한다.
수원 내 아파트 단지 중 최동남단에 건설될 이 단지는 영통지구와 화성시 동탄1신도시가 가깝고, 망포역(분당선)과 봉영로 사이에 형성된 여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생활에 불편이 없다. 또한 잠원초·망포중·망포고 등의 도보통학이 가능한 위치다.
<스트레이트뉴스>는 '영통자이' 견본주택과 바로 옆의 현장을 29일 오후 들렀다. 다만 견본주택은 모든 언론매체에 공개 않겠다는 GS건설 최종 대응방침에 따라 입장하지 못했다. 현장 방문 전후로 단지 주변 학교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살폈다. 일부 사진은 오후 7시 이후 촬영돼 다소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