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토] 부평역이 코앞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2020-04-09 이준혁 기자
[인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역 도보 거리의 '부평목련아파트'를 재개발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아파트의 일반분양에 나선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39~84㎡형의 아파트 38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96가구로 전용면적별 주택형별로 나누면 ▲39㎡A 32가구(총 108가구) ▲59㎡A 3가구(총 94가구) ▲59㎡B 2가구(총 47가구) ▲84㎡A 23가구(총 55가구) ▲84㎡B 11가구(총 25가구) ▲84㎡C 25가구(총 56가구)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픈됐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견본주택 공개는 추후 계약자에 한해 이뤄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있다. '청약홈'에서 이뤄질 청약은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22일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