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 투신사고 발생

2020-05-27     고우현 기자

서울 중구 소재 LG빌딩에서 LG전자 사원 ㄱ씨(26·여)가 투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LG전자 직원인 ㄱ씨는 이날 정오께 LG빌딩 17층에서 투신,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ㄱ씨의 사망과 관련해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