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광주 신애원 방문 성금 전달

2021-02-04     차정준 선임기자

[광주-전남=차정준선임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4일 아동양육시설인 ‘광주 신애원’(원장 김요셉)을 방문하여 지역 아동돕기를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성금 2백만원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광주 신애원’은 지역 내 위치한 아동양육시설로서 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신애원은 현재까지 1,000여명의 아동들이 성장하여 사회에 진출하였으며, 최근에는 만3세부터 대학생까지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노력 하겠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