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웅,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클래식-피지크-보디빌딩 3개 종목 ‘프로카드’ 획득

▲ 머슬마니아 나대웅, ‘맥스큐’ 9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 맥스큐
▲ 머슬마니아 나대웅, ‘맥스큐’ 9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 맥스큐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된 나대웅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해 화제다.

오늘(24일) 출간한 맥스큐 9월호 표지, 브로마이드에서 나대웅은 머슬마니아 클래식-피지크-보디빌딩 3종목 프로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과 여심을 사로잡는 만찢남의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머슬마니아 나대웅, ‘맥스큐’ 9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 맥스큐
▲ 머슬마니아 나대웅, ‘맥스큐’ 9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 맥스큐

2017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피지크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나대웅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도 클래식-피지크-보디빌딩 3개 종목의 프로카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몸짱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인함과 유연함,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야누스’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화보촬영에서 나대웅은 강인한 남자 VS 부드러운 남자의 상반된 매력을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 머슬마니아 나대웅, ‘맥스큐’ 9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 맥스큐
▲ 머슬마니아 나대웅, ‘맥스큐’ 9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 맥스큐

나대웅은 “코로나로 세계대회 출전이 무산돼 낙담했는데, 오랜만에 맥스큐 표지모델로 낙점돼 밤잠을 설쳤다”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머슬마니아의 아이콘’ 나대웅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오늘 24일 출간된 맥스큐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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