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윤혜, “티아라의 주인공이 되서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를 “인생의 모토로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밝힌 참가번호 11번 최윤혜가 ‘미스(미시즈) 한복선발대회 2021’에서 영예의 전체 진(眞)을 수상했다.
지난 28일(화) ‘미스(미시즈) 한복선발대회 2021’ 대회가 열렸다.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한 진(眞) 수상자 최윤혜는 “약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랜드 마케팅, 제품 기획 참여, 프리랜서 모델 활동 등 다양한 일을 하며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한 소통을 하고 있다”며 “즐거웠던 한복 촬영을 계기로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었고 대회까지 참가하게 되었다”며 참가동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티아라의 주인공이 되어서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한빛단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 한복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 주최와 주관, 한빛단 후원, 장덕한방병원 메인협찬으로 개최됐다.
‘미스(미시즈) 한복선발대회 2021’은 세계 여러 나라에 우리 옷 한복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홍보사절을 대표하는 미스와 미시즈 미인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일반 선발대회의 틀에서 벗어나 그룹별(4인) 오디션 형식으로 미시즈 한복과 미스 한복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예심을 거쳐 최종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본선 리허설 및 소양교육을 마치고 결선에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향후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의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비공개로 치뤄졌고, 방역마스크 착용, 철저한 현장방역, 발열체크, 손 세척 후 거리두기 자리배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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