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리바이탈 윤창현 대표-길한영 본부장-거리의 시인들 노현태 / 사진=한국리바이탈
▲(왼쪽부터) 한국리바이탈 윤창현 대표-길한영 본부장-노현태(거리의 시인) / 사진=한국리바이탈

호주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한국리바이탈 윤창현 대표와 길한영 본부장은 (사)다원문화복지재단에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1년간 매달 비대면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리바이탈 대표 윤창현은 “코로나19에 더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활동들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원문화복지재단 청소년 야구단 감독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을 주신 한국리바이탈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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