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전국 품질분임조 공공부문 최우수분임조 단체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정부 주관행사다.

한국남동발전은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품질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로 7번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1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영흥발전본부의 First Mover 분임조는 현장문제 해결에서의 창의성과 협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참가팀 130개 분임조 중 최우수분임조로 선정되어 산업부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경영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남동발전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전국 품질분임조 공공부문 최우수분임조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전국 품질분임조 공공부문 최우수분임조 단체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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