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운·임대형 감독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임대형·전고운 감독과 배우 이솜, 안재홍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공개를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으로 오는 19일 낮 12시에 1-2화가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6화가 공개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