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수력·양수 사업소 노경협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력·양수발전소의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노사 공동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 권창섭 수력처장 등 경영진과 전국 수력·양수발전소 노조위원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력·양수 사업의 발전과 노경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은 "청정에너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력·양수발전의 발전을 위해 회사와 노조가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수원의 수력·양수 사업소는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정에너지 발전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이 지난 22일 '수력, 양수 사업소 노경협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수원이 지난 22일 '수력, 양수 사업소 노경협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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