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전용 84㎡C형 282.29 대 1
전북 전주에서 분양 중인 '서신 더샵 비발디'가 1순위 청약에서 55 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조기 완판이 유력시된다.
27일 청약홈은 전주 서신동 서신감나무골 주택재개발구역에서 선보인 이 단지가 644가 1순위 청약에서 3만 5797만명이 신청, 평균 55.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82.29 대 1의 전용 84㎡C형이다. 이어 120㎡B형과 84㎡A형이 115.06 대 1, 66.60 대 1로 뒤를 이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28개 동, 모두 191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전체의 64%인 1225가구다.
3.30㎡당 평균 분양가는 1485만원.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177가구) 3억 6100만원 △73㎡(261가구) 4억 3200만원 △84㎡(710가구) 4억 9200만원 △120㎡(77가구) 7억 3400만원 등이다.
'서신 더샵 비발디'의 주력형인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인근 입주 4년 차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보다 저렴한 편이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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