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특화 보험사를 추구하는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30 여성의 트렌드를 ‘추구미’라는 신조어로 정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추구하다’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美)의 합성어로 ‘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 이라는 뜻이다. 

과거 워너비, 롤모델과 같이 대중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지금은 본인만의 개성, 가치관을 추구하며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향후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는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2030 여성들의 니즈 및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