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영태 교수 초청 '인구로 미래의 희망을 열다' 강연
2021년부터 22회차 맞아...지식 공유 통한 통찰력 강화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홈페이지 캡처.

이지스자산운용은 오는 27일 ‘인구로 미래의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제22회 이지스뷰(IGIS VIEW)’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스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임직원의 다양한 통찰력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지식공유 프로그램으로, 2021년 12월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회차는 서울대 조영태 인구정책연구센터 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조 교수는 국내에서 저명한 인구학자로 현재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과 한국인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 교수는 이번 이지스뷰 강연을 통해 인구의 변화가 우리나라와 금융시장을 비롯한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정해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인구의 변화가 우리나라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 ▲기업 및 금융시장 관련 인구학적 이슈와 시사점 ▲정해진 미래에 대한 예측과 대응전략 등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임직원 사전신청을 통해 현장 참석자를 모집했다. 이번 강연자와 주제에 대한 큰 관심을 감안, 별도로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강연을 실시간 중계 예정이다. 더불어 강의 종료 후 질의응답(Q&A)을 통해 현장과 온라인 질의에 대한 강연자의 설명도 진행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뷰는 임직원의 직·간접적 경험들을 지식으로 축적해 나가는 공유의 장으로 최근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저출산 이슈 등이 화두인 가운데 시의성 있는 강연 기획으로 사내 임직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큰 흐름을 읽고, 케이스 스터디가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이지스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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