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다음달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은 지난달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클래스는 출시 버전 기준으로 전사, 궁수, 사제, 투사로 총 4가지이며,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주 직업과 부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 ·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 등록은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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